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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돋보기)그랜드百, MnA설 부상하나게시글 내용
- "MnA외에는 별다른 상한가 호재없어"
- 충북 쇼핑센터 부지도 매각 추진중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그랜드백화점(,,)이 모처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자 인수합병(MnA)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0일 오후 1시19분 현재 그랜드백화점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8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부터 오르기 시작해 오전 10시23분경부터 상한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도 급증해 전날의 7배 수준인 17만주 수준을 기록중이다. 이에 대해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그랜드백화점의 상한가 요인은 MnA밖에 없다"며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MnA 논의가 본격화 된 것 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동안 그랜드백화점의 MnA설은 유통업계의 단골 이슈였다. 실제로 올해 초 그랜드백화점 측은 실적이 부진한 강서점과 화곡점의 경우 적정 인수가를 제시하는 업체가 있으면 매각도 가능하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그랜드백화점이 매물로 나올 경우 롯데쇼핑(,,)과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가장 유력한 인수대상 업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 업체는 공식적으로는 부인하고 있으나 한때 그랜드백화점을 상대로 매각의사를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랜드백화점은 현재 일산에 백화점 1개 점포와 할인점 5곳(신촌, 화곡, 강서, 신당, 인천 계양)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7억원의 영업이익과 34억원의 순이익, 153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이렇다할 실적을 내고 있지 못하다. 상반기에만 4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매출도 715억원을 올려, 전년 같은기간의 828억원 보다 소폭 줄었다. 그랜드백화점은 또 최근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상업용지부지 6080여평도 매각을 추진하는 등 사업확장에도 소극적인 모습이다. 이 부지는 지난 2004년 그랜드백화점이 쇼핑센터 건립을 위해 매입했던 곳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북 쇼핑센터 부지도 매각 추진중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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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416억 | 자본총계 | 1,254억 | 자산총계 | 4,266 | 부채총계 | 3,011억 |
누적영업이익 | 60억 | 누적순이익 | -28억 | 유동부채 | 1,996억 | 고정부채 | 1,01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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