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우리금융·대우조선…'메가 딜' 쏟아진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21 2013/02/11 23:28

게시글 내용

우리금융지주 대우조선해양 오비맥주 C&M 등 1조원을 넘는 초대형 매물이 올해 쏟아질 전망이다.

11일 한국경제신문이 자본시장 전문 정보 서비스인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 출범 1주년을 맞아 투자은행(IB)업계 전문가 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예상되는 1조원 이상 ‘메가 딜(초대형 거래)’은 우리금융 등 11개였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비상장사는 업계 추정 가치)을 합치면 40조원을 웃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매물은 우리금융이다. 전체 응답자의 20.4%가 올해 최대 관심 매물로 꼽았다. 새 정부 출범 첫해인 만큼 매각에 성공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게 IB업계의 관측이다. 대우조선해양(16.1%)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11.8%)도 올 인수·합병(M&A) 시장을 달굴 매물로 꼽혔다.

오비맥주 C&M 한라공조 등 국내외 사모펀드(PEF)가 보유한 기업들도 ‘매물 리스트’에 오를 전망이다. 보통 투자한 지 4~5년 지나면 투자금 회수에 들어가는 PEF 특성상 매각 절차에 돌입할 시점이라는 이유에서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는 “원화가 강세인 만큼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