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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공조 마진확대 시작 목표가 상향 -우리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0일 새론오토모티브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10원을 제시했다.
새론오토모티브의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7%, 28.8% 증가한
536억3000만원, 84억5000만원이었다.
유성모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새론오토모티브는 환율하락으로 인한 원재료비 감소
로 상반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미국 무역적자 심화,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
성 등으로 원화강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고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하락안정세를 보이
고 있어 새론오토모티브의 고수익성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신차효과, 완성차의 마케팅 전략, 추석연휴 등의 이유로 새론오토모티브
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12.3%, 33.9% 증가한 260억4000만원, 38억300
0만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새론오토모티브의 최대 매출처인 만도가 현대차의 전략적 카스코 육성에 맞서 해
외 완성차업체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중이라며 이는 새론오토모티브에 큰 수혜가 될 것
으로 예상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10원을 제시했다.
새론오토모티브의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7%, 28.8% 증가한
536억3000만원, 84억5000만원이었다.
유성모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새론오토모티브는 환율하락으로 인한 원재료비 감소
로 상반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미국 무역적자 심화,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
성 등으로 원화강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고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하락안정세를 보이
고 있어 새론오토모티브의 고수익성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신차효과, 완성차의 마케팅 전략, 추석연휴 등의 이유로 새론오토모티브
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12.3%, 33.9% 증가한 260억4000만원, 38억300
0만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새론오토모티브의 최대 매출처인 만도가 현대차의 전략적 카스코 육성에 맞서 해
외 완성차업체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중이라며 이는 새론오토모티브에 큰 수혜가 될 것
으로 예상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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