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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의 세계진출확대로 기대감 높음게시글 내용
"비스티온 구조조정 계획안은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향후 비스티온 채권단이 출자전환 등을 통해 최대주주에 올라설 경우 장기적으로는 매각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동사 기업가치 개선에 조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증권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생산 증가에 따라 동사 해외법인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영업이익보다는 세전이익 성장세에 투자포인트를 맞출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해외부문수익(지분법 평가이익 및 기술로열티 수입)은 1,231억원(+23.8%YoY)으로 세전이익에서 차지하는 이익 기여도는 가장 높은 수준인 약 60%에 이를 것"라고 전망했다
2010년 한라공조의 지분법손익 및 로열티 수입은 1,19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지금까지 한라공조의 Re-rating을 방해해왔던 Valuation Trap(현대차 대비 할인거래 되는 현상)이 허물어질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1)대주주인 Visteon의 구조조정에 따른 Ford향 매출의 자연증가 가능성과
2)원가절감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유럽 메이커들에 대한 수주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
3) 향후 중국 시장에서 Segment Shift-up과 더불어 차량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될 경우, 중국 로컬 자동차 업체의 한국산 부품 채택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차가 가장 큰 혜택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The Times)
-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노후차 교체 지원을 받은 것으로 등록된 신규 자동차 32만5천대 가운데 3만8,780대가 현대차였음. 이로써 현대차가 노후차 교체 시장의 12% 가까이를 차지하며, 영국 자동차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포드를 제쳐. 포드의 노후차 교체에 따른 판매는 3만6,446대였음.
- 영국에서 판매 2, 3위를 달리던 복스홀과 폭스바겐도 기아차에 뒤졌음. 기아차는 노후차 교체 판매가 2만6,424대로 노후차 교체 시장의 8%를 차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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