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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14일 한라공조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4분기부터 현대차 그룹의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수웅 애널리스트는 "한라공조는 현재 현대차 모델 80%, 기아차 모델 55%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비중의 80%가 현대차그룹에 공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대차 중국 및 인도 제2공장,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과 중국 제2공장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최대 수혜 업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해외 직수출증가와 해외자회사 매출 성장으로 이어져 향후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지분법이익(Net) 136억원이 예상되고 연간으로 25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또 "내년 현대차 체코공장과 2010년 기아차 조지아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수혜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2009년과 2010년에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 출시 계획이 잇따르고 있어 본사 매출 성장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안수웅 애널리스트는 "한라공조는 현재 현대차 모델 80%, 기아차 모델 55%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비중의 80%가 현대차그룹에 공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대차 중국 및 인도 제2공장,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과 중국 제2공장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최대 수혜 업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해외 직수출증가와 해외자회사 매출 성장으로 이어져 향후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지분법이익(Net) 136억원이 예상되고 연간으로 25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또 "내년 현대차 체코공장과 2010년 기아차 조지아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수혜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2009년과 2010년에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 출시 계획이 잇따르고 있어 본사 매출 성장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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