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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공조 안죽는다! 신용등급AA게시글 내용
오늘비록 약간 하락했지만 장 내내 미래엣세창구의 대량 매물을 방어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 주식은 결코 허망하게 끝날 주식이 아니라는 것이 다시한번 입증되었습니다.
미국본사의 리스크때문에 한라공조가 일시적으로 바닥을 기고있지만 반등의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래엣세창구에서 약28만주의 매물폭탄이 장 내내 이어졌지만 다른 기관에서의 매물은
일단은 소진되었거나 진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일 오늘 미래엣세의 매물폭탄만 없었더라면 오늘 8300원까지는
무난히 갔을 겁니다. 오늘 내내 미래엣세가 얄미워 죽겠더라구요. 8천원선을 두고 외인들과 미래측간의 기싸움같더라구요. 현대오토넷이 미래에세의 펀드에 편입되면서 상대적으로 한라공조가 외면받아왔는데 다행히도 외인들이
오늘 잘버텨주었습니다.
배당일까지 홀딩하세요. 다시 11000원대까지 회복합니다. 부정적재료들이 이미 대부분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은 희망적입니다. 오늘도 보와 왔지만 한라공조는 외국인들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주식입니다. 만일 오늘 외인들의 방어가 없었다면 미래엣세의 메물폭탄으로 하한가까지 갔을 겁니다.
외인들의 포토폴리오 상위권인 한라공조 한번 믿어봅시다
한신평, 한라공조 신용등급 `AA-(안정적)`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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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07.11.16 18:29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한국신용평가가 한라공조(018880)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한다고 16일 발혔다.
한신평은 ▲자동차용 공조부문에서의 우수한 시장지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양호한 성장성과 매출처 다변화 노력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수익구조와 현금흐름 ▲현대차 그룹에 대한 높은 매출집중도 등을 등급평정 사유로 제시했다. 한신평은 "현대차그룹의 공조제품 수요를 사실상 전담하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드와 크라이슬러 등에 공조 부품을 공급하는 등 직수출 규모도 꾸준히 확대함으로써 매출처 다변화를 톨해 집중위험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현금창출을 지속하고 보수적인 재무, 투자정책을 유지해온 결과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무적 안정성과 관련 한신평은 "최근 관계사 출자를 위해 1700억원의 단기차입금이 발생해 그동안의 무차입 경영이 중단된 점은 단기적으로 재무안정성과 유동성에 부정적 요소"라면서도 "단기차입금을 회사채로 전환할 계획인 점, 피투자회사로부터 투자대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재무탄력성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라공조는 자동차용 에어컨, 히터 등 공조장치 전문생산업체로서 1986년 만도기계와 포드의 공동출자로 설립됐으나, 외환위기 이후 포드로부터 분사된 비스테온(Visteon)이 지분 70%를 인수하면서 포드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포함된 상장 대기업이다. ▶ 관련기사 ◀ ☞한라공조, 대주주 리스크 커졌다..목표가 22% 하향-한국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정원석 (ll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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