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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공조가 얼마나 좋은 주식인지 개미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아래 뉴스에도나왔지만 이 회사의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목표가 내년 초까지 1만5천원은 충분히 갈 주식입니다.

좀 늦다고 실망하지마세요.  회사가 튼튼한데 뭐가 걱정입니까?

기다리면 반드시 주식은 보답을 합니다.

한라공조는 비스테온 지분을 50%인수하여 글로벌회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현대오토넷,현대자동차 많이 올랐죠.   이제 한라공조 차례입니다!

절대로 1만원 넘을 때 까지 팔지마세요!!!!  안오른다고 지금 팔면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이데일리]

- 오는 2009년부터 6년간 크라이슬러에 공급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한라공조(018880)는 지난 2일 모회사인 비스테온(Visteon)을 통해 미국 크라이슬러로부터 차세대 주력 V6 엔진인 '피닉스(Phoenix) 엔진'차종에 장착될 첨단 컴프레서(Compressor)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라공조는 오는 2009년부터 6년간 크라이슬러의 '닷지 듀랑고'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 '닷지 차저', '크라이슬러 300'에 총 250만 여대의 컴프레서를 공급하게 된다.

한라공조는 이미 GM사로부터 신차 개발업체로 선정 및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포드사의 최고품질 인증인 'Q1 Award'를 획득했다.

또 현대·기아차로부터 지난 2005년과 올해, '품질 5스타'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자동차부품 기술대상인 '페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라공조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한라공조가 세계 일류 자동차 완성업체인 크라이슬러에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 나아가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라공조는 지난 86년 설립이래 국내 3개의 공장과 9개의 해외법인에서 연간 300만대 이상의 자동차 에어컨 시스템과 연간 490만대 이상의 컴프레서 등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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