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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폴 분석가들은 9200원대에 상당한 매물이 몰려있다고 하지만, 이 주식은 변동폭이 크지않고 매우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연말에 반드시 1만원 이상까지 갑니다. 씽크폴분석은 다분히 차트위주로
분석한거라서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얼마전 방한한 워런버핏의 한 말이 기억나군요. "시류에 흔들리지말고 가치주에 투자해야 결국은 최후승자가 된다.
주식을 도박으로 생각하면 반드시 망한다" 했습니다. 10억, 100억등 주식해서 돈벌었다고 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차트나 세력을 보고 투자한것이 아니라 기업가치를 보고 몇년간 장기투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100억대 주식 재력가 개미황제 박성득씨도 장지가치투자로성공한 분입니다.
주식은 최소한 1년 이상 가지고 간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면 절 때 손해안봅니다. 물가 오른만큼 주식도 반드시 오르게 되어있어요. 특히 한라공조, 현대오토넷,현대차같은 가치우량주들은 아무리 폭락해도 결국 또 상승하기 때문에 시간이 문제이지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워런버핏은 아직도 한국주식은 미국에 비해 저렴하다고 했습니다.
블루칩을 장기보유한다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주식대박이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너무 단기전에 목을 맨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수입이 좋게 나올 수 있지만
결국은 단기투자(잦은 갈아타기)는 실패하더라구요.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서 이상한 주식만 갈아타다가
나중에 다 틀린다는 것이죠. 한라공조는 좋은 주식입니다. 내년 봄까지 가지고 간다는 여유를 가지고
그냥 잊어버리는 게 수익의 비결입니다. 이 주식은 지금도 매수기회입니다.
[중앙일보 워런버핏 관련기사]
.........(생략)
“차트, 지표, 증권전문가에 휘둘리지 마세요. 내가 직접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고 장기투자할 기업을 고르세요. 무엇보다 ‘자기계발’이 가장 중요한 투자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그러나 그가 기자회견에서 거론한 종목이 당일 상한가를 쳤다가 다음날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증시의 냄비 기질은 여전했다. 한국의 주식 투자가들은 버핏의 방한에 열광하면서도, 버핏의 성공비결이 한 종목에 투자하면 몇 년 이상 보유하는 장기 투자 덕임을 잊고 있었다.
버핏은 20년 전 사들인 코카콜라 지분 8%를 아직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 사이 코카콜라 주가는 12배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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