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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30년까지 중국을 제외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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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7 2021/05/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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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목표 '웨이 투 제로' 전략 발표
2030년까지 유럽내 판매 70%를 전기차로


  폭스바겐이 2030년까지 중국을 제외한 모든 공장을 친환경 전기로 가동한다. 또 유럽내 전기차 판매비중을 2030년에는 70%까지 끌어올리고 미국과 중국에서는 50%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30일 폭스바겐의 '웨이 투 제로' 전략에 따르면 2030년까지 브랜드 차원에서 유럽 시장 내 차량당 CO² 배출량을 40% 감소시키고 2050년까지는 탄소 중립을 달성할 방침이다
탄소 중립의 E-모빌리티를 달성하기 위해 차량 생산과 공급망에서부터 친환경성을 강화한다. 2025년까지 유럽 여러 지역에 새로운 풍력 발전소와 태양 발전소 건설을 지원한다. 독일에서는 폭스바겐이 매년 총 용량 1억7000만㎾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지원중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CEO 랄프 브란트슈타터
현재 폭스바겐은 ID. 패밀리가 생산되는 츠비카우의 전기차 공장은 물론 폭스바겐의 모든 유럽 공장에서는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2030년부터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모든 공장을 친환경 전기로만 가동시킬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폭스바겐은 ID. 패밀리에 사용되는 부품을 지속가능한 부품으로 전환한다. 신차 개발에 있어서도 납품업체와의 계약 체결 기준에 CO² 배출량을 반영한다.
신차 라인업의 완전한 전동화에도 속도를 낸다. 2030년까지 유럽 내 폭스바겐 자동차 판매 비중의 최소 70%를 전기차로 선보이며 북미와 중국의 경우에는 최소 50%이상을 달성한다. 특히 폭스바겐은 일 년에 최소 하나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랄프 브란트슈타터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웨이 투 제로는 명확하고 야심찬 우리의 확실한 이정표를 보여주는 효과적인 기후 보호를 위한 로드맵"이라며 " 우리는 환경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꾸준히 다하고 있으며, 웨이 투 제로를 통해 진정한 경쟁에서의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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