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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올해는 마더로 칸에 도전
작년 칸영화제 참가 놈놈놈으로 400% 상승 ,, 올해는 마더로참가 확정,,주가는 저가수준인 590원!

바른손 (018700)

김혜자 원빈 주연, 봉준호 감독 신작 영화 '마더'(제작 바른손)가 칸 영화제에 도전한다.

'마더'는 여성판 '살인의 추억'으로 아들의 결백을 밝히고자 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마더'는 최근 촬영이 종료돼 오는 5월13일부터 열리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더’는 이미 프랑스와 일본, 루마니아 등지에서 선판매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원빈은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재도약을 노린다. 한 영화 제작 관계자는 "칸 국제영화제 측이 영화 '마더'를 초청 리스트 명단에 올렸다.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게 기정사실화됐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칸 국제영화제 측이 '마더'를 어떤 부문에 소개할 것인지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원빈이 '마더'를 등에 업고 세계 무대로 재도약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