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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매출이나 신제품개발에는 전혀 신경안쓰고

2005년 초에는 사옥구입한다고 유증했고... 그래서 개투들 또 물먹였다.

그리고 2006년 년초부터 영화한다고 유증했는데 이게 또 장난아니었다.

1700 만주.

3월에 주가 800 에서 간등간등 하다가 680 대로 뚜욱 떨어졌다.

4월 부터 게시판에 영화니 뭐니 호재성 루머와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고 했지만

겨우겨우 유증은 마쳤다.

그러나 액면가 까지 떨어진 주식.

바닥이라는 인식으로 다 팔려구 하면서 한편으로는 지하 실 준비하는 모양이다.

왜냐구?

경영권 수호도 해야겠구...

팔았으니 값내렸을때 또 사들여야 하는 것이 이 세력들 본성 아니겠나.

그러므로

바로 주말에 장외 상한갈라구 말도 안되는 자전거래 오자미질 하였다는 이야기인데

눈치봐서 조금이라도 남겨서 초단타 한판 할만하다.

아직 다 못팔은 모양인데. 물량이 좀 많나. 1700 만주 에다가, 유증 성공못해서 억지로 받은척 하는 물량도 있을거구, 지네끼리 자전거래 하다가 물린거도 있을거구.

개미들이 더 사구 싶어도 물린상태에서 돈이 있어야 더 사주지.

새로 들어오는 개투 신참도 뭐가 비전이 보여야 바닥이라도 살거 아닌가.

거기다 요즘 신저가 주 된 우량주가 얼마나 많은가?

때가 안 좋았다.

장난 그만치고 겸허하게 신제품개발도 하고, 새 캐릭터 만들고, 영화도 제대로 기획하고 판매방식이나 홍보방식등을 잘 연구해서 사업계획서도 발표하고 좀 정상적으로 회사경영해야 할것이다.

바른손, 주가 똥값되고 그래도 감자밖에 더하냐고?

감자, 그것도 어디 쉬운가?

주가 똥값되고 대주주지분 낮으면 M&A 밖에 없는데 그게 주식이 이렇게 많아서야 누가 눈이라도 주나?

결국 감자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큰일날 회사이다.

바닥아니다.

자전거래 주가 띄우기 오자미질에 속지말고 지네끼리 주가 실컷 띠우다가 휴지값 되면 감자로 갈 모양이다.

개투들이 많이 물린 종목이라 안타깝다.

제발 정상적인 경영하고 지금이라도 주식장난 그만하고 열심히 일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