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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라고?

매일 매일 떨어지는 주가,

그리고 지네가 들고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엄청난 물량을 계속 팔고있는 세력들.

마침내 세력이 다 팔아치우고 나면

불쌍한 우리 개미는 휴지조각에 가까운 가격으로 이런 개잡주를 손에 들고 뭐 하란 말인가?

그때 가서 다시 언제 오르나 하고 기다리다가 상장폐지 당한다고 하면 던질려구?

지금 버티라는 인간들 말 듣고 지금까지 거래한 사람들은 다시 생각해 보라.

나는 점잖게 680 대 근처에서 말했다.

팔아라고.

지금도 나는 팔아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제 하락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건 개 잡주다.

개잡주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떨어지는 칼날은 손으로 잡는것이 아니다.

일단 팔고 기회를 보는 것이 정석이라는 말이다.

바른손이 사랑스러우면 팔고 저점재매수,

확실히 절망스럽다면 일단 무조건 손절 투매.

혹시 오르면 어쩌냐구? 걱정마라 지하실 3개는 파놓고 기다리는 악질세력들이다.

혹시 반등하면 어쩌냐구? 이제 던지기 시작했는데 뭘 반등인가?

대피하라 칼 떨어진다.

총알받이는 개미의 몫이 아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