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1.가랑비에 옷 젖는다. -> 처마밑에서 비를 피한다. = 관망혹은 눈치빠른 사람은 하차

2.하늘에 먹장구름이 낀다(유상증자 납입기일 끝) -> 빨리 판다. = 손절불사. 원금보호

3.칼날이 떨어진다. -> 지하실이 나왔으니 진바닥이라고 산다구? 웃기지마 혹시 출장가서

4.돌아와보니 칼맞은분은 그래도 손절 절반이라도 건진다.

5.최악의 시나리오 모두가 이 주식은 다시튄다며 호재가 나온다고 설치고 공시가 나와도 빌빌거린다. ->딴데가서 논다. 단타를 하던지. 뭘하던지.

6. 여기 묻어놓고 바보같이 미수로 딴데가서 노는 촛짜 단타쟁이는 깡통이다.

7.450 근처 부터 줏가는 계속 흘러내리는 데도 모두들 바닥을 못 믿고 투매를 시작한다.

바닥 바닥은 어디일까?

우리는 지하 3층에서 만나기로 한다.

미치게 속 끓는 분은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시면 답장은 해 드리지만...

참 답답해서 한자 적어 봅니다.

저 작년부터 바른손으로 30 퍼센터 한번 먹고 금년에 95퍼센터 정도 한번 먹고

바른손 유상증자 2005년 할때부터 유심히 봤습니다.

그리고 계산대로 남들 신경 안쓰고 정석 투기(?) 했고 잘 먹었습니다.

개미님들. 저도 개미지만...

세력을 따라다니면 밥이 됩니다.

그냥 미리가서 기다리면 됩니다.

미리팔고(10프로 적게먹고) 미리 사고(20퍼센터 적게 먹고)

눈치봐서 점삼행진이면 ... ㅎㅎ

아시죠?

성투하시기를 빌구요.

주식시장에서 주식에 혹은 회사에 애정을 가지는 것을 우리는 짝사랑이라 부릅니다.

최후는 폐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