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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의 대표캐릭터 해외시장 본격진출게시글 내용
바른손(대표 장용운)의 대표캐릭터 『마스크맨』과 『키씨아이』가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다.
이번 캐릭터들의 해외진출은 작년 6월과 10월 각각 뉴욕 라이선싱쇼(LIMA)와 세계영상마켓 MIPCOM에 캐릭터를 선보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얻은 결과여서 관심이 집중된다.
대만서 미국까지, 『마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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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문화콘텐츠진흥원 스타프로젝트의 하나인 마크스맨은 올해 초 대만 마이티미디어(Mighty Media)와 마스크맨의 영상서비스권과 제품 라이센싱 사업화권에 대한 대만지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2005년 10월 프랑스에서 열린 MIPCOM에서 처음 마스크맨을 선보인 후, 2개월 만에 전격 결정된 사항으로 대만에서는 마이티미디어 이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마스크맨의 라이선싱을 얻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스크맨 사업을 공통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른손과 G&G엔터테인먼트는 홍콩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헝가리, 체코 등 유럽 및 미국 등의 진출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마스크맨은 캐릭터를 근간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OSMU의 대표적 사례로 2002년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스타프로젝트로 선정돼 애니메이션 제작과 마케팅을 벌인지 3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얻어냈다.
현재 KBS TV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송중인 애니메이션 마스크맨은 조만간 총 39편으로 국내에서는 그 대단원을 막을 내리게 되지만, 이번 대만시장 진출로 대만에서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시장 상륙, 『키씨아이』
2002년 바른손이 개발한 키씨아이 역시 지난 1월 19일 브라질의 솔리마르(Solymar)와 캐릭터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솔리마르는 펩시, 네슬레, 존슨앤존스, 소니픽쳐스, 워너브라더스 등 지적재산권의 브라질 현지 에이전시로 활동하고 있으며, 키씨아이는 솔리마르가 계약한 첫 번째 한국캐릭터가 됐다.
키씨아이가 솔리마르와 계약을 맺게 된 것 역시 마스크맨의 경우와 같이 작년 6월에 뉴욕에서 열린 LIMA에서 그 화려한 컬러와 이미지로 많은 관심을 얻은 결과로, 앞으로 해외진출을 위해 관련 박람회의 참가가 중요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현재 솔리마르는 계약이전부터 진행했던 현지시장조사와 영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낼 계획이다.
출처:C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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