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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바른손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다.지금 이 종목에 대해 팔자 사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그건 개인의 문제이다. 개인이 팔고 싶으면 파는거고 사고 싶으면 사는것이지 팔때다, 살때다 라고 말할 필요도 없다. 단지 이 종목에 대해 개인적 의견이 있다면 아직 이 종목은 올 초 시초가 대비 60% 정도 수익이 났을 뿐이다. 요즘 이 정도 수익이 나지 않은 종목이 어디 있겠는가.(오르는 종목중에서) 바른손이 관리 종목에서 탈피할거 라는 것은 인터넷 을 이용하는 증권 투자가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게으름을 탓해야 할것이다.관리 종목에서 탈피한건 다시 말해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수 있는 시기가 됐다는 것이다. 아직 바른손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아는 사람은 없다 아마 적년의 재료를 이어가 올해 사업을 시작할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은 있지만 이미 가시화된것도 있다. 단전비연수 등의 영화를 매개로 게임 음반 기타 등을 사업으로 하는 아이스크림 이라는 회사(이만수 SM entertainment) 에 공동 투자했다든지 외인 3명을 이사진으로 영입했다든지 하는 단초들이 여기저기에서 기사 거리로 나온다. 이만한 액수대에서 이만한 재료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살펴보고 다른 종목보다 가격면에서 어떠한지 살펴보고 투자해 본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지금 코닥은 겁없이 상승중이다. 상승의 테마는 새롬,한컴, 다음 3인방이라고 했는데 작년에 새롬을 똥주냐고 10인에게 물어보면 10인다 그럼 똥주지 하고 대답했었다. 그때가 2주전이다.지금은 어떤가 코스닥이 새롬의 움직임에 따라 플러스냐 마이너스 결정될 판이다.아침에 새롬 주가 보고 그 날의 코스닥 주가를 판단하라고 하는 사정이 되 버렸다.웃기는 세상이다. 투자는 시류에 편승해서 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한다. 오르면 오르는 시류에 몸을 맡기고 내리면 빨리 떠나는 게 상책인것이다. 지금은 오르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1년내내 증시가 활황이라면 얼마나 좋으랴. 이거든 저거든 사기만 하면 오르면 얼마나 좋으랴. 그러나 그러한 때는 잠시 이때 1년 장사를 해야할때다. 오를만한 종목에 몸을 맡기고 딴 생각 하지말고 작은 물결에 놀라 대박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새롬이 똥주라고 하고 세력이 좌지우지 하는 주라고 팔라고 게시판에 도배를 하지만 시세를 주고 있다. 단지 상투를 잡는게 내가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투자는 나 자신이 하는것이다. 옆에서 뭐라 한들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있어야 한다. 조금 흔들린다고 팔고 그리고 때 늦은 후회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60일선이 얼마에 걸쳐 있는지 확인하고 거래량 확인하고 장기적으로 120일선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