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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사이버 상담실에서 퍼온글입니다. ++++++++++++++++++++++++++++++++++++++ 바른손이 유비즈시스템을 인수하면서 발행가액을 종전보다 대폭 낮춰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습니다 그러나 이날 유비즈시스템 인수를 마무리함으로써 종전 최대주주였던 미래랩이 추구했던 A&D 모델이 일단 재가동되게 됐습니다 즉 바른손은 유비즈시스템에 33억9998만4000원을 출자해 지분 40%를 취 득하고 유비즈시스템 대주주들은 33만3335주(20억1만원)의 바른손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주식맞교환 방식으로 Ｍ&Ａ(기업인수합병)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8일 바른손은 당초 인수하기로 했던 유비즈시스템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를 종전 22만9,997원에서 6만원(액면 5,000원기준)으로 1/3 이상 낮춘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른손은 협회중개시장 운영규정에 규정된 유상증자 발행가액 20% 이상 변경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요건에 따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됐고 오는 11일 하루간 매매가 정지되게 되며 주당 발행가액이 1/3 가량 낮아짐에 따라 납입되는 증자 대금도 종전 67억원에서 20억원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그러나 우여곡절끝에 바른손의 타법인인수와 출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대로 인수후개발(A&D)를 추진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우수하며 동사의 과거 동사의 주가 상승은 인수후 개발이라는 기댜감 때문에 상승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다시 추진되어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