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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3분기 당기순익 103%증가" 유한양행은 올해 3/4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 2/4분기보다 103% 증가한 1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3/4분기(7~9월) 매출액은 582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경상이익 166억원, 당기순이익 110억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3/4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618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경상이익 333억원, 당기순이익 216억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3/4분기 동안 영업실적이 호전된 주된 이유는 병원 의약품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바른손 "코네스 인수 확정된 것 없다" 바른손은 10일 조회공시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위한 여러 방안중 하나로써 코네스의 지분인수를 통한 경영권참여 및 사업제휴가능성를 검토한 적은 있었으나, 아무런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바른손은 "추후 결과여부에 대해 오는 12월 9일까지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동양종금 "대한통운 부실로 22억 손실" 동양종합금융은 10일 대한통운의 부도로 22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은 이날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자료에서 대한통운의 부도로 93억원의 부실여신이 발생했으나 공사 대여금 및 미수금을 담보로 잡고있어 71억원은 회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총 22억원의 손실부담액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은 "대한통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해 놓은 상태"라며 "향후 채무조정방안을 신축적으로 대처할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성산업 "대성헨켈화학 지분 100%인수" 대성산업은 10일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대성헨켈화학에 17억5,0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은 이날 이사회를 갖고 경영권 확보차원에서 대성헨켈화학의 지분 100%(10만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은 이번 출자를 포함해 서울도시가스 63억원, 이지빌 15억원 등 자본금대비 37%인 96억원을 타법인에 출자했다. * 코네스"M&A 진행사항 없다" 코네스는 10일 조회공시를 통해 바른손 및 홍콩계펀드와의 M&A 관련해서 어떠한 제의도 받은적이 없으며 검토중이거나 진행중인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영진약품 "90% 감자 승인" 영진약품은 10일 주주총회을 갖고 90% 감자안과 대주주 지분 전액 무상소각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이날 주총을 통해 총발행주식 700만주에 대해 90%의 비율로 액면병합(감자)을 승인하고 대주주 지분 2만5,266주를 전액 무상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영진약품의 총 행주식수와 자본금은 각각 69만7,473주와 34억8,736만5,000원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영진약품은 일부 정관을 변경, 출자전환에 의한 증자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 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 새롬 "네띠앙 합병 연내 결정" 새롬기술은 네띠앙과 여러 협력 관계에 대해서 논의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로선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합병을 포함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새롬기술은 추후 진행과정에 대해서는 다음달 30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체불명 사이트(ISPOT)이긴 하나..루머는 투자에 도움이 될 수도 있기에...퍼다 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