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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다왔다! 대박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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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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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4 2008/08/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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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손익분기선 500만 주말돌파 확실시~~(다음주 기대)

 

바른손 018700

당초 ‘놈놈놈’이 국내 개봉 전 예상됐던 손익분기점은 관객 600만 명에서 700만 명 정도. 하지만 칸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영국과 프랑스에 미니멈개런티 10억 원에 수출됐고 중국, 독일, 터키 등과도 수출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미국의 중견 배급사 IFC 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수출 계약에도 합의했다. 내년 상반기 미국 주요 도시에서 개봉하며 제작사와 투자·배급사는 흥행성적에 따라 추가로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해외수출이 기대 이상 좋은 성적을 올리며 ‘놈놈놈’의 국내 극장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500만 명 내외로 떨어졌다. 여기에는 DVD, IPTV등 2차 판권을 모두 감안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집계 결과 29일까지 ‘놈놈놈’은 약 4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상영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상영 스크린은 670여개를 유지하고 있다.
1인당 7000원을 지불하고 영화를 본 것으로 감안하면 500만 관객을 기록했을 때 제작사와 투자·배급사 몫으로 떨어지는 매출액은 약 175억 원. 세금 계산 전 수입이지만 ‘놈놈놈’의 순 제작비를 뛰어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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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칸 버전 8월 6일 전격 개봉
영화제용으로 후반작업이 미완성인 상태에서 상영했음에도 “스파게티 웨스턴에 뻔뻔하게 총구를 들이댄 김치 웨스턴” (버라이어티), “2008년 칸 영화제 최고의 영화”(킬빌, 반지의 제왕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 “유머 감각과 액션이 탁월한 완벽한 오락 영화” (스튜디오 매거진) 등 전 세계 영화 기자, 영화인들로부터 격찬을 끌어낸 바 있는 바로 그 버전이다. 국내판과 다른 엔딩, 2시간 10분으로 상대적으로 간결한 러닝타임, 감독의 작가적 취향이 반영된 편집 등 국내 극장판과 다른 면모들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본격적으로 해소될 수 있게 된 셈이다
개봉 13일만에 450만 흥행으로 <놈놈놈>의 누적 관객수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 극장판 <놈놈놈>과 칸 영화제 용 <놈놈놈>을 비교할 반복 관람층도 다수 존재할 것으로 예상, 흥행 전망도 낙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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