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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매도시점을 놓쳤을지 모른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45 2008/07/29 09:05

게시글 내용

<퍼온글>

 

안녕하세요..

과연 우리는 매도 시점을 놓친것일까요? 아님 아직 매도시점이 오지않았고 매수구인이니지?

요즘들어 주식이 정말 힘들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주가는 생각과 반대로 간다. 란 말이 있듯이 제 생각과 반대로 가는 바른손 주식 ... 오늘도 큰 폭하락을 했습니다. 막판 10분을 남겨놓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겁니다. 매도한 사람들만 알지요..

왜 그들인 매도를 했을까?

1. 손절하느라
2. 이익실현
3. 주가내리려고
4. 심심해서

10분을 남겨놓고 매물 폭탄을 투여한 이유가 위에 있을까요? 140만주나 되는 매물을.. 손절하려 했으면 오를때 전장에 손절을 했어야 하고 이익실현도 조금씩 했겠지요.. 그럼 3 아님 4인데.. 다른의견은?

영화는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오늘 월요일인데도 매진사례...

이제 이익모드입니다. 해외 판권 계산하면 이미 손익분기점 넘었습니다.

안티님들.. 안그래도 속쓰린데..

"거봐 내가 팔랬잖아?"
"아직 가지고있어"

약올리지 맙시다.  ㅜㅜ

이번주 추격자에 도전합니다. 506만 .. 아이들 극장에 많이 오더군요..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 영화어떤지. 아이들의 눈은 다르더군요 "짱 재미있네요" 하더군요..
이제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설겁니다.

cj 의 숙원인 1000만을 향해서.. 더욱 마케팅 분발하겠지요..

[뉴우스]
28일 오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집계에 따르면 개봉 당일 40만, 4일 만에 219만 명, 1주일 만에 300만을 통과했던 "놈놈놈"은 27일 전국관객 413만 4,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놈놈놈’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에 4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이 됐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38일, ‘추격자’가 31일, ‘강철중’이 2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다 좋아도 주가는 안오른다. 아니 떨어진다. 머 어쩔수 없지요.. 제 판단이니..

전 머래도 마더까지는 들고 가렵니다.

어느분이 그러셨나? 마지막에 유진터진다고.. 그거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이제 주주모임 해야겠네요.. 대책 마련.. ^^




참 아시는 분은 아실텐데 라스베가스 등 다녀오신분 슬롯 머신중에 texas tea 란 게 있습니다.
걸리면 기름을 주는 겜인데..
거기서 나오는 음악 소리하고 놈들 마지막에 유전 터지고 기름 올라오고 내려가는 소리 똑 같습니다. ㅎㅎ
재미로 써봤어요.. 담에 라스베가스 가시면 찾아보세요.. ^^

분석도 필요없고.. 백약이 무효인 힘없는 바른손.. 내일을 기약하며...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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