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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미증시 하락 및 외국인 매도세, 삼성전자 실적 여파 등으로 사흘만에 하락, 1,600선 아래로 밀려남. 밤사이 미증시가 신용 및 경기우려가 재부각되며 하락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국내증시는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하기도했지만,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발표 후 지수는 재차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전일 순매수를 보인 외국인이 하루만에 1,800억 이상순매도를 나타낸점도 지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함. 한편, 미국發 악재로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냄.
코스닥시장, 해외發 악재에 사흘만에 조정을 나타냄. 미증시 하락소식에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된탓에 장중내내 약세흐름을 나타냄.
 
코스피시장, 순매수 하루만에 다시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1,839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69억, 913억 순매수를 나타냄. 선물시장 역시 외국인이 3,91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8계약, 3,528계약 순매수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들 하락 마감. 삼성전자가 실적 실망 및 외국인 매도세로 6.19% 급락한것을 비롯하여,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대형 IT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으며, 그 외 POSCO,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국민은행, 현대차, 우리금융, KT, LG, 두산중공업, 신세계, SK에너지 등 대부분 상위종목들 내림세를 나타냄. 반면, KT&G는 2분기 실적호조로 3% 가까이 상승했으며, SK텔레콤이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수익성 개선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 업종별로도 전업종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특히 전기전자, 철강금속, 증권업종의 하락이 두드러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하락 종목이 우세한 모습. 하나로텔레콤, 태웅, 메가스터디, 평산, 성광벤드, 서울반도체, 코미팜, CJ홈쇼핑, SK컴즈,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현진소재 등 대부분이 하락 마감. 반면, NHN, 다음 등 일부 인터넷주들과 태광, 동서, 에스에프에이는상승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597.93P(-28.21P/-1.73%) KOSDAQ 543.26P(-3.39P/-0.62%)

기륭전자(004790)

좋은 흐름 금요일날 보여주었고 거래량 또한 많이 늘었습니다 1350이탈치 않는다면 큰 수급 나올듯 보이며 갭상승해서 1450위로 시작한다면 금욜종가깨지 않고 움직여야 좋고 3일선 공략주이니 1300-1350부근 지지흐름 보시면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갭상승 크게한다면 금욜종가 지지흐름보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프리샛(053700)

저도 일부 홀딩해 가고 있는종목이며 10일선 반등해줬고 월욜 한차례 해먹을 자리가 있어보입니다 아무래도 고점에서 거래량 터진게 좀 흠이긴 하지만 그래봐야 백만주도 안되는것이고 월욜 시가 갭하락 하지 않는다면 장초반 수급 좋을듯 보입니다. 종가에서 땡긴거만 해도 알겠죠. 장초반 1680이탈치 않는선에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한신DNP(012170)

1300이탈치 않는선에서 지켜보겠습니다 추가수급 가능해보이며 거래량도 갠찮게 상승해준다면 추가수급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