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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 확대로 쉬는 날이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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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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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 2005/06/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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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도변경 수혜株에 투자해볼까?

일시적 수급 요인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기존 테마주와는 달리 새로운 제도 관련 수혜주들은 향후 기업 실적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기 때문이다.

7월부터 도입되는 제도는 주5일 근무제 확대시행, 에니메이션 총량제 실시 등이 있다.

우선 지난해 7월부터 직원 1000명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시행됐던, 주5일 근무제가 7월부터는 300명이상으로 확대된다.

따라서 직원 수 300명 이상 1000명 미만의 1670개 업체가 주5일근무제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한다.

주5일 근무제와 함께 주5일 수업도 확산되고 있어 여가 생활 관심 증대와 밀접한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5일 근무제로 쉬는 날이 많아져,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여행업체들이 우선 관심 종목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국내 여행업계 1위 업체 하나투어에 대해 주5일 근무에 따른 여가확대와 노년인구 증가로 인한 구조적 현상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여행수요 증가와 밀접한 항공업체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게임, 유통, 외식업체 등 여가생활과 관련한 업체들도 긍정적 효과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개정된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7월부터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전체 방영시간 중 1%, 기타 방송사는 1.5%를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편성해야하는 '애니메이션 총량제'가 실시된다.

관련업계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국산 애니메이션 편성시간이 기존보다 2배 이상, 재방송까지 고려하면 3배 이상 늘어나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TV방영으로 인지도를 넓힌 작품을 캐릭터, 완구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하는 '원소스멀티유즈'형 마케팅이 이들 업체에 짭짤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대원씨앤에이는 케이블채널(챔프)과 위성방송(애니원)에서 방영 중인 TV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카드제품을 출시하고, 일본에서는 단행본 만화와 콘솔게임 등으로 개발·판매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창작 TV애니메이션 '아이언키드'로 미국 망가엔터테인먼트로부터 1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주목을 받았다.

국내1위 완구업체인 손오공은 전통놀이 팽이와 구슬치기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탑블레이드'와 '구슬대전 배틀비드맨'을 연이어 히트시킨바 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제도관련 수혜주들의 경우 지속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기존 테마주보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새로운 제도 시행과 실제 매출 인식에 시차가 발생할 수 있는 등 변수가 존재해 투자에 앞서 여러 지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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