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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018700--메이저 매체 오전중 기사 기대
‘놈놈놈’ 220만…1000만 돌파 예감
입력: 2008년 07월 20일 22:42:57
송강호·이병헌·정우성 주연의 블록버스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감독 김지운, 이하 ‘놈놈놈’)이 ‘디워’ 신화를 깰 수 있을까?
투자·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하는 ‘놈놈놈’은 19일까지 사흘동안 전국 155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19일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전국 68만여명을 동원한 ‘놈놈놈’은 일요일인 20일에도 전날과 비슷한 성적을 올릴 것으로 보여 개봉 첫주말에 전국 220여만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통적으로 토요일보다 관객숫자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일요일에도 전날과 똑같은 68만명을 동원하거나 이를 넘어선다면 ‘놈놈놈’은 ‘디워’를 넘어서며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스코어 2위에 올라선다. 역대 1위는 ‘괴물’로 2006년 개봉 4일 만에 기록한 263만7232명이다. 역대 2위는 ‘디워’로 2007년 여름 개봉 4일 만에 220만8783명(배급사 쇼박스 집계)을 동원했다.
'놈놈놈' 대박의 필요충분조건 3가지.
기사입력 2008-07-21 06:23 황용희 hee21@asiaeconomy.co.kr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놈놈놈' 개봉 첫주 관객 200만 돌파 가능'이라는 기사가 눈길을 끈다.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하 놈놈놈)'이 개봉 첫주 100만이 훌쩍 넘어 200만을 바라보고 있다는 기사다.
매우 기분 좋은 기사임에 틀림없다. 그동안 국내 영화계는 엄청난 자본으로 중무장한 할리우드 불럭버스터들의 기세에 눌려 연일 숨고르기에 바빴다. 하지만 영화 '강철중'에 이어 '놈놈놈'까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가면서 '국내 영화계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희망섞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아직 예단하기는 이른감이 없진 않지만 '놈놈놈'의 성공여부는 앞으로 마케팅이 어떤 방향으로 맞춰지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초기 마케팅은 성공적이다. 외부적으로는 지난 5월 프랑스에서 열렸던 '칸영화제'가 큰 도움이 됐다. 당시 칸에서 날아든 '놈놈놈' 관련 뉴스는 우리 국민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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