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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언제건데..오늘또.. 문양권 씨가 90만주게시글 내용
요놈의 새끼들은 주가 상승할려고 하면 기사 한번씩 때려 놓고
주가 발목 잡네.............................
이 기사 언제 발표한건데 오늘 또 매일경제 뉴스 때리니. 팍스넷에 기사올라오고 씽크풀에은 기사 안올라오고....
싱크풀에는 HOT 종목토론장에 매일같이 10위권 안에 들어있고.
팍스넷에는 전혀..인기없는 바른손 이더라.
주가급등 틈타 대주주 차익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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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테마열풍을 틈타 내부자들의 지분 매각이 급증했다.
지분매각에 나선 종목들 중 일부는 주가가 급락하는 예가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요망된다.
엔터테인먼트 테마주로 꼽히며 급등했던 바른손(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임원인 문양권 씨가 90만주(1.
50%)를 지난달 18일 장내 처분했다고 지난달 23일 공시했다.
바른손은 엔터테인먼트주로 꼽히며 주가가 연초 200원대에서 5월 초 1775원까지 8배 이상 급등하면서 문씨는 막대한 차익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러나 임원 지분매각 공시 이후 여타 콘텐츠주가 '엔터테인먼트 테마'로 급등하는데도 바른손은 하락세로 반전해 현재 1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창투사 테마로 급등했던 제일창업투자도 사실상 지배주주인 두성네텍이 지난달17일과 25일 492만주를 930원대에 처분했다.
제일창투(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는 4월 말 290원이던 주가가 5월 23일 1015원까지 치솟았다가 최대주주 지분이 대거 매물로 나온 후 이날 705원까지 떨어졌다.
큐앤에스(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도 10% 이상 주요 주주인 아이파트너스창업투자가 지분 29만주(1.89%)를 처분했다고 지난달 18일 공시했다.
큐앤에스는 5월 13일 암진단키트 연구개발업체 마이진 지분 20%를 취득했다고공시한 후 1900원이던 주가가 5000원대로 껑충 뛰었다. 아이파트너스는 고점부근인 16일에 보유지분을 매각하면서 차익실현에 성공했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테마열풍에 편승해 급등하면서 내부자의 차익실현사례가 증가했다"며 "5월 지분변동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10일이 가까워지면 더많은 기업들이 신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회사 사정을 일반투자자보다 잘아는 내부자가 주식을 매도한다는 것은 현재 주가가 다소 높은 상태임을 의미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 급등했던 테마주들은 내부자 지분매각 재료가 주가에 상당한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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