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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회사가 너무 개미들이 힘들게 이끌어갑니다. 누가봐도 슬슬 가격이 올라야 하는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인위적인 누르기라고까지 느껴지게 상승시점마다 악재를 내보내고 있는데요. 이것은 과연 정말 개미떨구기인지.....정말 악재뿐인지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하는 시점입니다. 주식 좀 올라갈라하면 전환사채물량은 계속 나오고 앞으로도 나오고 모두가 기대하는 미국 일본 내용은 뭐 이렇다할 아무 내용도 없고 cj에서 당연한것이겠지만 놈놈놈은 한마디 없고 강철중이만 홍보하고 모두가 믿고 있던 한 놈은 갑자기 팔았다며 안티로 돌변했고...... 어쩜 이리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몇년전 ***이란 종목으로 60%이상 손실이 난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그런 투자는 하지않습니다. 베**라는 종목인데 정말 한강 생각까지했었죠.^^ 물론 60% 손실에서 손절했습니다. 원금 복구 되는데 1년정도 걸리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 시점은 이제 자신의 확고한 신념이나 냉정한 판단만이 필요할 시점입니다. (물론 몇몇분들은 안티의 글로 생각할수 있으나 그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군요) 제가 경험했지만 손절매라는것 그것은 자신이 정한 기준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주식을 하다보면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 기준을 벗어난 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그러나 중요한것은 손절매 타이밍이 늦었다해도 정말 아니다 싶은 시점에서는 그때라도 하는것이 가장 빠른 시기일 수도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까지 버티게 한 종목이라면 분명 자신이 확신한 종목일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종목이 정말 바닥까지 내려간 후 재매수 하면 안될까요? 그럼 주식수도 더 늘어날것인데.... 그런데 제가 말한 이것이 정말 힘든것이죠 특히 개미에게는......... 왜냐? 내가 팔면 분명 올라갈것 같거든요. 정말 오른다면 정말 후회가 더 커질것 같거든요. 이유는 바로 이것 하나가 가장 클것입니다. 그리고 또 바른손이 세력주라는 것은 모르고 들어온분들은 없을것입니다. 디워 라는 영화로 말도 안되게 상승했던 미주소재를 보시고 디워보다 더 평이 좋은 영화니까 얼마나 많이 갈까라는 생각들 하셨을겁니다. 그렇기에 아직도 놈놈놈을 믿고 버티고 계시는 것일테구요...... 또 여기서 힘들게 하는건 난 분명 놈놈놈을 믿고 들어왔고 점상을 치며 최고의 주식이 되겠지 하며 기대감으로 들어왔는데....주가는 오를생각은 안하고 계속 내려가고 악재만 퍼부어놓고 더 짜증나게 태양광이니 대체에너지니 새만금이니 어서 족보도 없고 바른손보다 더 잡주인 놈들은 몇일 연상을 갔고 지금 현재도 가고있다는 것이죠. 개미들은 안티를 싫어합니다. 가격이 오른 상태에서의 안티는 기분좋습니다. 애교로 생각되고 저놈이 싸게 사고싶어 저러는구나 이러면서 흐뭇해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떨어지는 시점에서의 안티는 다릅니다. 왜냐? 완전 말도 안되는 무조건 하한가 이런식의 단순 한줄의 안티는 안읽으면 그만이지만..... 읽었다해도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정말 나름대로 내가 걱정하고 있는부분을 정확히 집어가며 내용있는 안티들의 글에는 흔들릴 수 밖에 없고 그 글을 무조건 부정하고 싶어지죠. 그런데 웃긴건 저만 그럴지 모르겠으나 그런 안티가 글을 적으면 속으로는 아 솔직히 나도 저 부분이 걱정되고있는데 이 내용은 맞는거 같은데 하지만 주가가 내려갔기에 본전을 해야하기에 수익을 내야하기에 싸게 사시려고 노력하시네요 등의 글들로 그 안티들의 글을 부정하게되죠. (주주분들은 아니실수도 있지만 저나 제 주위 사람들은 공통된 부분입니다^^) 저는 예전에 게시판에 못견디고 손절합니다. 나머지 주주분들은 모두 성공하세요. 이런 글이 올라오면 글을 읽고서 에이 조금만 버티면 수익인데 왜 나가지 지금 손절이 무슨 의미가있어 나갈라면 진작 나가지 바보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는데 몇일이 지나고 아~ 그놈 따라나갈걸 이라는 생각도 많이했죠^^; 쓰고 싶은 내용이 정말 한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내용을 쓰면 정말 안티의 글이 될까 여기까지 하고 결론을 내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