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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주님들
바른손 주식을 사려는 분 보유중이신분 매도하시려는 분 매도하고 기웃거리시는분들 다양하다고 사료됩니다.
바른손의 3월31일 주주수는 일만면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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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회사의 물량과 강성 주주의 물량등을 제외하면 상당한 물량을 움직일수 있는 수의 주주들이 있는것이지요.
금일 미국 배급 관련하여 상당히 고무적인 분위기 입니다. 헐리웃에서의 성공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서부 활극과 같은 이야기 먹혀줄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한국영화는 봄여름가을겨울 괴물 그리고 프리스타일 중견배급사가 진행한 디워 모두 미국에서의 선전을기대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디워의경우 주목을 많이 받고 2500 개봉관에서 개봉한 만큼 한국의 자존심을 외쳤지만 외면당했습니다. 한국인의 한사람으로 amc 극장에서 상영되는 디워의 모습을 보고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많은 교민들이 보았지만 미국시장에서의 반응은 냉대 그 자체였습니다. 최악의 영화에 꼽힐정도로...
바른손의 주주로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영화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다시 헐리웃에서 해야합니다.
놈놈놈의 성공은 투자자나 주주들에게 큰 이익을 안겨줄 수 잇지만 무엇보다 한국이 과거 일본의 식민지였던 작은 나라가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상당히 우수한 나라 진보된 나라라는 이미지를 영화를 통해 일구어 내야합니다.
드라마 아무리 잘만들어도 한류열풍 돈버는 것 밖에 없지만 영화는 다릅니다.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영화는 상당한 문화적 자존심입니다. 아시다시피 영화만 출연하지 드라마에는 결코 출연하지 않는 배우들이 미국엔 대부분입니다.
오늘 미국 배급에 기뻐하지만 6월중순이후 계약될 일본.. 정우성 이병헌의 일본 인기는 모두 잘 아실겁니다. 배용준을 능가하진 못하지만 두사람 합치면 배용준 수준까지 갈듯.. 미국 배급사 확정에서 일본 배급에 이르기까지 6월달엔 훈풍이 많이 불것같습니다
너무 올랐다 생각하실 수 있찌만 이제 액면가 약간 상회한 정도입니다. 호재가 터져도 거래량이 터지지 않는 이유는 아직 세력들의 매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매도물량이 없다는 것이지요.
4000원대에 물리신 주주님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액병전 2000원이지요.
주가가 얼마까지 가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 추세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잘 생각하시고보유 매도 매수 여부를 결정하기 바랍니다.
장기투자자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분들의 의미있는투자로 한국 영화 새역사를 함께 누리시길....
주가가 내려도 유가가 올라도 걱정없는 바른손 장투자 골드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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