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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00원대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는데
단기급상승에 부담을 느껴 매수하지도 못하고 구경만 했습니다. ㅠㅠ
그러나 큐브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어제 보고서 고민을 한 끝에 오늘 1675원에 매수를 했습니다.
고민을 떨치고 매수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동안의 공시들을 볼때 이정도의 재료를 가지고도 최소 3000원대를 가지 못하는 종목이라면
거의 망해가는 회사나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2분기 실적 발표때에 상한가 레이스를 다시 펼치게 될텐데 그때에는 최소 3000원대 이상 갈것이며
3분기 실적 발표때는 최소 5000원대 이상은 갈거 같습니다.(어디까지나 제 느낌일 뿐입니다.)
2분기, 3분기 실적발표가 제일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 같고, 이미 송강호, 손예진등을 거느린지라,
향후 다른 연예인 누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등의 내용은 별로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제가 놓친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간스포츠가 300원대에 맴돌때에, 지금 사두면 올해안에 따블로 먹을 기회가 반드시 올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로부터 한달도 안되어 일간스포츠는 600원대까지 갔었습니다.
한원마이크로가 두번째인데, 200원대에서 맴돌때, 역시 따블로 먹을 기회가 생길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한달도 안되어 경영권 분쟁으로 400원대까지 갔었습니다.
태화일렉트론이 세번째인데, 올초에 4000원대일때, 실적등을 볼때 최소한 5000원대는 갈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6000원대까지 갔었습니다.
위의 종목들을 놓친 이유는, 처음에 위와 같이 생각하고 매수했다가 막상 좀더 오른 후엔 불안해져서 주가가 주춤거릴때 팔아버렸고, 그리하여 처음 예상했던 수익대비 대비 조금씩 밖에 이익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이제 바른손에 대해서는 주가가 주춤거리더라도 2분기 실적 발표때까지는 절대로 팔지 않을겁니다.
제가 무당은 아니지만, 그동안 위의 종목들이 제 예상대로 되었는지라 바른손 역시 그러할거라 생각됩니다. 2분기에는 분명히 흑자가 발생할 것이고(이정도 연예인들을 거느리고 흑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그 회사는 정말 망할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에 주가가 3000원대를 돌파하는지를 확인한 후(실적발표 전까지는 3000원대까지는 좀 어려울거 같습니다만...) 예상대로 되면 홀딩하여 3분기 실적발표때까지 계속 쥐고 있을 예정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고, 저의 판단이니, 님들도 님들의 생각과 판단대로 매매하세요.
전 올해의 매매의 승부를 바른손에서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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