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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참 심심했는데 내일도 심심.....?

요즘 소일거리 있어 시간은 참 잘가네요. 전 매매는 많이 안했지만 주식은 가지고 있은지 오래됐어요.

88년도부터.... 하지만 주식지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 주맹.......

그냥 가지고만 있었죠.  지방자치제 시행한다고 몇 천원 하던 주식이 3, 4만원씩가고 할때 들어가서 물많이먹고.........   반쯤 건져 하이닉스에서 또 .......

절대 주식 안한다해놓고 5년쯤 전에 사두었던 바른손 땜시 요즘 또 맘 졸이고 있네요.(요즘 같은 졸임이야 얼마든지 환영이지만.....) 다행히 지금은 컴 조금 배워 고수님들 조언도 보고 이끌어 주시는대로

저가에 좀더 사 모으고 해서  지금 부터는 이익 실현에 들어 간답니다.   아마 저 같은 개미님들 많을거예요.

그러니  제발 안티님들  물론 긴장시키는건 좋지만  설득력있는 도움 주시는 분들께  시비는 걸지마세요.

맘 약한 개미들 갈팡 ㅡ질팡   헷갈려요  그걸 노리는 건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얼마나 좋아요...?  이익금에서 불우이웃도 도우라시는데......  누부좋고 매부좋고.......

저는 여태도 가지고 있었는데  두어달 못 가지고 있겠나 싶은 생각에   끝까지 바른 손  믿어 볼 작정입니다.

여차하면 저도 여차 하겠지만  ...ㅋㅋ   가느데까지는 가 볼랍니다.

바른손 개미 주주님들  홧-팅 - 입니다.    그리고  다른일에서도  좋은 일 마니마니  생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