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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16일 YTN 뉴스 일부 발췌

LPG 가운데, 주로 서민들의 취사와 난방 연료로 쓰이는 프로판 가스값이 사상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충전소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2년만에 최고치지만, 실제 판매업소 가격으로 따지면 지금까지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실제로 LPG중 프로판 가스의 판매소 가격은 이번 달초에 2년여 전 최고기록을 뛰어 넘어섰습니다.

처음으로 1kg에 2,000원 대에 들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같은 LPG로 분류되는 자동차용 부탄가스 가격도 다시 사상최고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LPG 가격이 급등한 것은 국제가격 상승을 이유로 수입 업체들이 가격을 많이 올렸기 때문입니다.

SK가스와 E1 등 업체들은 보름 전인 지난달 31일 LPG 공급가격을 최고 22%나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원유와 LPG의 국제 가격이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잇단 연료비의 상승으로 이하생략

2월에 더 올린다는데 걱정이네요^^

참 이 주식은 지난 일 년 간 매집을 한 주식으로 거의 끝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