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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녹색성장 "바이오" 다!!게시글 내용
작성자 | 운영팀 | 날짜 | 2009/04/01 09:20 |
제목 | 증권街 "'바이오'를 봐요" | ||
내용 | 증권가의 바이오에 대한 애정이 뜨겁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증권사가 바이오와 관련된 포럼 및 바이오업체 기업설명회(IR) 등을 개최하는 등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바이오 포럼: 바이오도 숫자로 말한다'는 제목의 포럼을 개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세가 보이는 바이오 업체를 '숫자'라는 표현을 써서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은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박민식 생물공학박사가 '바이오 투자동향 및 전략'에 대해 설명한 후, 바이오 업체들의 회사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한 업체는 인포피아,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로메드, 차바이오&디오스텍 등이다. 이에 앞서 대우증권도 지난 24일 바이오포럼을 개최, 투자자들에게 줄기세포 업체들을 소개했다. 줄기세포 3분야(성체, 제대혈, 배아)를 각각 연구하는 디오스텍, 알앤엘바이오, 메디포스트를 초청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회사 및 연구내용 등을 논의했다. 대우증권은 당시 60여개 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하나대투증권은 4월8일 녹십자의 대규모 IR을 준비중이다. 녹십자의 장기성장 전략과 비전, 연구개발 진척상황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이병건 부사장(R&D총괄), 권재중 전무(경영전략 총괄), 허용준 상무(기획, 경영관리 총괄) 등 각 부문 총괄 임원들이 참석해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처럼 증권사들의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로 바이오 테마가 더이상 가능성이 아닌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KB투자증권은 "과거 시장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거품을 만들다가 2005년 거품이 꺼지면서 바이오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졌다"며 "하지만 최근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이는 회사들이 등장하면서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녹색성장산업이 세계적으로 신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점, 셀트리온이 증시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점, 코오롱생명과학 등 유망 바이오주가 상장을 앞둔 점 등도 바이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이유가 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 백진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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