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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대우차판매(004550)가 그간 적자에 허덕이던 자동차판매부문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8일 대우차판매는 지난해 4분기에 18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분기대비 9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판매부문에서 60억원 가량의 흑자를 기록,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8.9% 증가한 8215억원이었지만, 이중 자동차판매부문의 매출액은 토스카, 윈스톰의 판매증대에 힘입어 6868억원에 달했다.

이로써 자동차판매부문의 영업이익률은 고가 모델의 판매강세로 0.9%를 기록했다. 건설부문의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8%에서 9.2%로 상승했다.
부품업체최고호황을누리고있으며 체시스.동원금속.평화산업.태양금속등강력매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