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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식. 원래 대단한 우량주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시장에서 철저할 정도로 소외되었는 지는 잘 알 수는

없으나 시세 역시 돌고 도는 것이라 이제는 조일 차례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장이 그동안  IT성장주 쪽

으로 선호가 집중되면서 소외되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려 5개월여를 좁은 공간에서 지내다가 이

제는 상승돌파 시도가 나왔다는 점 역시 긍정적입니다.

    아마도 마지막 목조르기가 한번은 더 있지 않을까 판단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큰 그림으로는 역시 분

출이 곧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목조르기 부분에서 거래량이 급감하게 되면 거의 틀림 없을 것입니다. 사

랑이 무르익으면 아무도 그 시랑을 뜯어말릴 수 없습니다. 이미 치달을 준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랑

이 정실이든 불륜이든  끝장을 보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챠트를 본다는 것은 그림을 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프로는 챠트에 남겨진 세력의 마음의 흔적을

읽어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마음따라서 돈도 사랑도 행복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저 자신도 이것을 알면

서도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