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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알미늄은 최근 알루미늄 수요의 증가로 올 매출 2,500억원에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조일알미늄의 실적은 매출 2,008억원, 당기순손실 65억원이었다. 이 회사 실무담당자는 "올해 들어 1~2월 2개월간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100억원이 증가한 422억원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작년의 당기순손실은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환평가손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조일알미늄의 주가는 12시 9분 현재 전일대비 55원(1.90%) 빠진 2,845원을 기록하고 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