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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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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8 2024/05/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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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에스폼 주가가 꿈틀 거리고 있다. 5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68% 올라 2만 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용 거푸집 등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목에스폼은 알루미늄폼, 갱폼, 시스템폼, 특수폼의 제조 및 임대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건설용 거푸집 전문업체이다.

건설용 거푸집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 때 콘크리트가 굳을 때까지 지지하고 원하는 형태를 유지해주는 가설 구조물이다. 쉽게 말해, 콘크리트를 틀에 담아 굳히는 역할을 한다.

건설현장의 골조공사에 소요되는 거푸집류를 생산, 판매하며,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등에 법인 설립했다.

에스폼의 폼사업부문, 특수사업 부문, 소재사업 부문을 분할 흡수 합병해 원소재부터 제품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한 순환형 사업구조를 구축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9.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43% 증기. 영업이익은 317.58억으로 120.04%증가. 당기순이익은 283.30억으로 213.68% 증가. 



코스닥 상장사이자 건자재 기업인 삼목에스폼의 소액주주연대가 회사를 상대로 주주환원 대책 마련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배당성향 확대와 여의치 않을 경우 공개매수를 통한 자진상장 폐지 요구 등을 주요 골자로 했다.

2월1일 삼목에스폼 소액주주연대는 "올해 주총 이전 회사에 주주제안을 할 예정"이라며 "주주환원대책 공시와 소액주주와 상생의 거버넌스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주주제안에는 매년 순이익의 30% 규모로 배당성향을 책정해달라는 요구와 함께 IR실시, 주주선정 감사위원 선임 등이 포함됐다.

앞서 삼목에스폼은 수년간 주당배당금 100원을 고수해왔다. 지난 2022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배 가량 증가한 598억원을 기록한 당시에도 배당금은 13억원에 그쳤다. 당시 소액주주들은 배당확대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주주명부 열람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회사의 방침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일단 회사의 보유 현금은 넉넉한 상황이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770억원이다. 수년간 저배당 정책을 고수하면서 이익잉여금은 4396억원까지 불어난 상황이다. 2022년말 대비 15.1% 증가한 수치다. 회사의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같은 기간 2.32% 증가한 1363억원을 기록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이에 따라 올 주총에 앞서 ▲별도재무제표기준 순이익의 30%이상 현금배당 ▲중간배당 의무 실시 ▲보유중인 자기 주식 40만5634주 즉시 소각 ▲무상증자 200% 이상 실시 등의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을 조만간 제출할 예정이다.

소액주주연대 관계자는 "회사는 지난 2016년 공장증설을 사용목적으로 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소액주주로부터 307억의 증자금을 받아 에스폼산단을 준공했다"며 "이로인해 영업이익이 급증해왔는데도 짠물배당을 실시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고배당이 어렵다면 공개매수를 통한 자진 상장폐지를 해달라는 요구를 7개월째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삼목에스폼 관계자는 "배당금을 늘릴지 여부 등은 추후 이사회 등을 통해 결정될 사안으로 현재 언급할 부분이 없다"며 "주주들과의 소통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목에스폼의 최대주주는 김준년 회장 등이 보유한 비상장회사 에스폼(지분 40.52%)이다. 2대 주주로 등재된 김 회장(12.75%)을 포함한 특수관계인까지 합치면 오너일가 지분 합계는 60.86%에 육박한다. 



삼목에스폼(018310)은 이광성 외 1인이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 제기한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신청에 대해 법원이 이유 없으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1월26일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사이자 건자재 기업인 삼목에스폼이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수합병(M&A)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적당한 매물만 나타나면 수천억원에 달하는 보유 곳간을 적극 활용해 사들일 계획이다. 

올 1월9일 삼목에스폼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없지만, 보유자금을 활용해 M&A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종 사업 보다는 기존 사업들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부문에서 다양한 매물들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삼목에스폼이 M&A에 나설 경우 그 대상은 '알루미늄폼' 관련 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회사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력사업이기 때문이다. 삼목에스폼은 알루미늄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알려져 있다. 다만 정부가 신규 주택공급 물량을 줄이고, 신규 업체 진입까지 늘어나면서 수년전부터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회사의 보유 현금은 넉넉한 상황이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770억원이다. 수년간 저배당 정책을 고수하면서 이익잉여금은 4396억원까지 불어난 상황이다. 2022년말 대비 15.1% 증가한 수치다. 회사의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같은 기간 2.32% 증가한 1363억원을 기록했다. 

삼목에스폼은 M&A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소액주주들은 이 같은 기조에 불만을 품고 있다. 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당분간 걷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삼목에스폼은 그간 '짠물배당'으로 소액주주들의 원성을 샀다. 현재 소액주주들의 지분율은 27.63% 수준이다. 

삼목에스폼은 수년간 주당배당금 100원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배 가량 증가한 598억원을 기록한 당시에도 배당금은 13억원에 그쳤다. 당시 소액주주들은 배당확대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주주명부 열람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회사의 방침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현재 삼목에스폼의 최대주주는 김준년 회장 등이 보유한 비상장회사 에스폼(지분 40.52%)이다. 2대 주주로 등재된 김 회장(12.75%)을 포함한 특수관계인까지 합치면 오너일가 지분 합계는 60.86%에 육박한다. 

삼목에스폼 관계자는 "배당금을 늘릴지 여부 등은 추후 이사회 등을 통해 결정될 사안으로 현재 언급할 부분이 없다"며 "주주들과의 소통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38.30억으로 전년대비 31.43% 증가. 영업이익은 1260.16억으로 85.05% 증가. 당기순이익은 1216.28억으로 107.75% 증가. 


알루미늄폼, 갱폼, 시스템폼, 특수폼의 제조 및 임대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건설용 거푸집 전문업체. 21년7월 최대주주인 관계사 에스폼의 폼사업부문, 특수사업부문, 소재사업부문을 분할흡수 합병하여 원소재부터 제품까지 일괄생산체계를 구축.
최대주주는 에스폼 외(66.84%) 상호변경 : 삼목정공 -> 삼목에스폼(12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76.91억으로 전년대비 60.86% 증가. 영업이익은 680.98억으로 1736.02% 증가. 당기순이익은 585.43억으로 93.35% 증가. 


1998년 3월7일 9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4월14일 4382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40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2년 4월1일 31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28일 13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3월7일 27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14일 189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3일 21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8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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