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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Q 영업이익 240억원, 전년동기比 3,765%↑...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브이티(018290)는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1018억원, 영업이익이 3,765% 늘어난 24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영업이익률은 24%로 전년 동기 대비 23%p 증가했다.

◆ 올해 1Q 영업이익, 시장 예상 보다도 +14% 이상 상회

[표]브이티 분기 실적


◆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3년 최고 수준 달성
브이티의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매출액이었던 2023년 4분기보다도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브이티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49배 → 19배 (업종대비 고PER)

[표]브이티 투자지표 비교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30만주 순매수, 주가 +18.7%
외국인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브이티의 주식 30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258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2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브이티 주가는 18.7% 상승했다.

[그래프]브이티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브이티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5/03 [지분변동공시]정철 외 3명 40.4%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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