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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12년연속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게시글 내용
- 구자용 사장 "신사업 리스크 노출..관리경영에 만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LPG 수출입 전문기업인 E1(,,)이 올해 노조와의 임금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지난 96년부터 12년 연속 무교섭 타결이다. E1은 2일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일임한다는 내용의 위임장을 회사에 전달함으로써 2007년 임금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하였다고 밝혔다.
E1 관계자는 "노사가 공동체적 동반자라는 인식과 상호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노사 한마음 워크숍 및 노사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며 "분기별 경영현황설명회를 통해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대화를 지속하는 등 상호 신뢰를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구자용 E1 사장은 "노조가 12년 연속 임금 위임한 것은 상생과 화합의 노사관계를 이루기 위한 또 하나의 큰 걸음을 내딛은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를 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고 제의했다.
한편, 구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사업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사장은 "유가나 환율 뿐 아니라 올해는 신사업에 따른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경영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E1은 LPG 수출입 이외에도 국제상사 인수 및 컨테이너터미널사업 등 신사업 진출을 추진, 사업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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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 ㈜E1 이승현 노조위원장(왼쪽)이 2007년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구자용 사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로써 E1은 12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약타결을 이뤄냈다. | |
구자용 E1 사장은 "노조가 12년 연속 임금 위임한 것은 상생과 화합의 노사관계를 이루기 위한 또 하나의 큰 걸음을 내딛은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를 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고 제의했다.
한편, 구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사업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사장은 "유가나 환율 뿐 아니라 올해는 신사업에 따른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경영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E1은 LPG 수출입 이외에도 국제상사 인수 및 컨테이너터미널사업 등 신사업 진출을 추진, 사업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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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1,268억 | 자본총계 | 4,370억 | 자산총계 | 17,900 | 부채총계 | 13,529억 |
누적영업이익 | 396억 | 누적순이익 | 566억 | 유동부채 | 10,235억 | 고정부채 | 3,29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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