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풀무원 주가는 추락중…‘실적쇼크’에 전망도 부정적게시글 내용
|
|||||||||||||||||||||||||
|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풀무원의 주가가 1년전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특히 증권사들도 일제히 회색빛 평가를 내놓고 있어 주가와 전망 모두 ‘사면초가’에 빠졌다.
5일 코스피시장에서 풀무원 주가는 전일보다 무려 3000원(9.32%) 급락한 2만9200원으로 마감,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꼭 1년 전인 지난해 8월6일 종가인 3만450원 이후 최저치다. 이달 들어서 계속 수직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4일 발표한 2·4분기 영업이익은 7억57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78.4%와 83.1%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한 905억3800만원을 기록했으나 순익은 68.3% 급감한 16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5% 줄어든 42억6500만원이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의 부정적인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2·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와 3만2200원을 적정주가로 평가했다.
현대증권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이후에도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실적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익모멘텀 둔화에 따라 예상실적 추정치도 하향조정한다”고 진단했다.
삼성증권도 풀무원의 2·4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하고 ‘보유’의견과 목표가 3만4000원을 유지했으며 푸르덴셜증권도 매우 저조한 실적에 따라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만500원을 제시했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게시글 찬성/반대
- 3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