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글씨..동기중에 갑자기 예날이지만 말도 안하구 결혼한놈이 있지..

그럭케 원하지 않은 결혼..

다들 놀랐지만서두...축하혓지..

결혼생활에 별로 재미를 못느끼었지..

애가 안생겨서...시험관으로 결국 딸쌍둥이를 //

토요일,,,,

전화해떠만..

병원에 있더군..애들이 아파서..

평소에 그렇게 냉철하고..똑똑한 놈이...

지 애들한테는 마냥..천사여..잉

나한테 항상그러지..만나면..

결혼 거까이거..안해도 되지만...

애는 낳아라...

애 놓을때 같이 병원옆에서 술머그면서..

아즉까진 뭐..잘모르겠다..구냥..

하던놈이..

병원에서 안절부절하고 있더구먼...

자슥이 먼지...

구냥..어렴풋이 느끼지만...

붕탱아..니도 니 잘못을 알것지..

부모마음은 부모가 되어봐야 알겄지...

에구..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