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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녹즙의 꾸준한 성장 비결은 신선도와 안전성이 가장 우선시되는 식품 제조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기 때문. 녹즙에 사용되는 명일엽, 케일, 돌미나리, 브로콜리 등의 원료는 100% 유기농으로 농가와 직접 계약을 맺어 관리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번씩 원료에 약 89종의 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산지의 토양에 대해서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철저하게 검증된 원료는 HACCP(위해 요소 중점관리 기준) 인증을 취득한 경기도 양주의 녹즙공장에서 생산, 신선온도 5도를 유지하는 냉장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전국 200여개 지사 2,000여명의 모닝 스태프들에 의해 전국 소비자들의 안방에 매일 아침 배달된다.

풀무원 녹즙은 100% 유기농 채소를 사용한 녹즙 외에도 포도, 석류, 알로에, 열대과일 노니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소재의 과채음료와 오가피, 울금, 인진쑥 등 전통 한방 소재를 활용한 전통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맛있는 녹즙 오피스’, 여성을 위한 ‘맛있는 녹즙 Beauty’, 어린이를 위한 ‘맛있는 녹즙 스쿨’ 등 고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녹즙 제품을 개발해 녹즙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