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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면서 간편한 영양만점의 아침식사로 좋은 풀무원 비단두부.'

풀무원(대표 이규석)의 '풀무원 비단두부(295ｇ 2500원)'가 주부들의 지갑을 열었다.

이 두부는 비단처럼 부드럽고 탄력 있어 생으로 먹기 좋은 생식용 두부다. 부침용과 찌개용 두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두부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있다.

비단두부는 풀무원만의 저온응고 방식과 숙성 기술로 만든 프리미엄 두부다.

철저하게 관리된 100% 유기농 콩에서 추출한 고농도 두유로 만들어 맛이 고소하고 레몬즙이 가미된 상큼한 맛을 내는 가쓰오 소스나 고소한 참깨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소스만 부으면 된다. 생으로 먹는 두부인 만큼 생두부 고유의 고소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적인 공급원으로 영양 면에서도 우수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바쁜 아침시간에 냉장고에서 두부를 꺼내 간단히 소스를 뿌려 먹거나 새싹채소 등을 얹어 먹으면 5분 만에 든든하고 깔끔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학생이나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다.

비단두부는 아침 식사뿐 아니라 온 가족의 영양간식이나 간단한 별미 반찬으로도 좋다.

'풀무원 비단두부'는 지난 2월 출시된 후 7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풀무원 마케팅 본부장인 이효율 부사장은 " '풀무원 비단두부'를 통해 생으로 먹는 두부 시장을 개척하며 웰빙과 로하스 등 건강지향적 생활을 영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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