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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스 두부에서 2012년 1500억 매출 목표]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유기가공식품 브랜드 '풀무원 오가닉스'를 선보이며 유기가공식품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 브랜드 '오가닉스'와 향후 사업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오가닉스 브랜드는 원재료는 물론 생산과정까지 엄격하게 유기 기준을 적용한 본격 유기가공식품 브랜드로서, 첫번째 제품으로 두부를 내놓았다. '풀무원 오가닉스 유기농 두부'는 100% 유기농 콩을 원료로, 새롭게 증설된 유기농 전문 두부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티베트 산 천연 암염에서 추출한 자연정제 간수를 사용해 콩 이외의 재료도 유기가공식품 기준에 맞는 원료만을 사용했다. 생산정보 공개제도를 적용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으며 식품 업계에서 최초로 '환경성적 표지 인증(EDP: Environmental Declaration Products)'을 받았다. 풀무원은 오가닉스 두부에서 향후 5년 내에 1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이효율 풀무원 마케팅 부사장은 "풀무원 오가닉스 브랜드는 풀무원의 로하스 비전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계획의 하나로서 소비자들의 안전은 물론 알권리와 환경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유기농 시장은 2001년 이후 연평균 3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6700억원, 올해 1조1100억원으로 성장을 거듭해 2015년에는 4조3200억원 규모로 크게 느렁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기가공식품 시장 역시 연평균 20%대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풀무원 (017810) Pulmuone 생식품 제조 및 판매 선두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3,619억	자본총계	1,555억	자산총계	2,737	부채총계	1,182억
누적영업이익	154억	누적순이익	153억	유동부채	881억	고정부채	30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5년 4.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