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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최고의 실적주는 대림제지 코스닥 최고의 실적주는 대림제지(17650) 자본금 45억(전체 주식수 90만주) 순이익 72억(2000년), 반론 없겠죠. 숨은 알짜배기 업체로서 재활용폐지, 스티로폴 및 비닐류를 이용한 환경관련 업체로서 가능성을 보여주는군요. 향후 선거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데 제지관련주들의 동향 항상관심권에 둔다고 가정할때 대림제지만한 주식이 없다고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실적주라고 대양제지(06580)가 고속상승하고 있는데, 대림제지의 실적보다 못하다는것을 모르는분이 많아 다시한번 재차 추천합니다. 2000년 5월 17일 152,500원 고점을 찍은후 시세다운 시세없이 지금까지 흘러 지금에 이르렀는데 장기투자자?라면 지금부터 매집에 들어가면 상당한 시세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글은 참조하세요.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대림제지의 권오달(62) 대표는 지난 76년 제지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대림제지를 생산능력이 연간 20만톤에 달하는 국내 주요 골판지원지 업체로 성장시켰다. 폐지를 활용해 골판지원지를 제조함으로써 자원 절약은 물론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대림제지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수거한 재활용폐지 23만5천톤을 사용해 2백59억원의 자원을 절약했다. 또한 원료가 입고될 때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폐지에 섞여 반입되는 스티로폴과 비닐류 등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자체 소각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연간 17억원의 폐기물처리비 절약 효과를 올렸다. 또 폐기물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열을 재사용해 연간 13억원의 에너지비용 절약 효과를 거뒀다. 대림제지는 지난 98년도에 3백22억원의 매출에 15억2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99년엔 3백91억원의 매출에 1억3천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5백74억원의 매출에 72억원의 순이익(전년 대비 5천4백41%증가)을 올려 국내 코스닥 등록사 가운데 이익증가율 최고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말기준으로 자산총액 2백96억원,부채비율 76.8%의 건실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대림제지는 경기침체로 인해 불리해진 수출여건 속에서도 99년 75만달러(4천36톤)과 작년 89만달러(6천7백51톤)의 골판지 원지를 수출하기도 했다. 특히 폐지를 재활용해서 외화를 획득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림제지는 임직원 조기체력단련,체육대회,야유회,성과배분제 실시 등으로 임직원간의 결속을 다지고 있으며 사내 식당,기숙사,목욕탕,통근버스 등을 운용하는 것은 물론 주택자금 및 학자금 지원 등으로 1백26명 종업원의 복지향상에 노력해왔다. 권오달 대표는 지난 95년부터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해 오면서 협동조합 활동과 국내 제지.포장업계의 발전에 공헌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031)373-767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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