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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관리종목인 수산중공업(17550)이 이달 중 매각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에 장 막판 급등하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18일 수산중공업은 오후 2시까지만 해도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TB네트워크의 실사가 마무리됐고 이달 중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급등했다. 결국 전일대비 95원(14.39%) 오른 755원을 기록했다. 매도잔량없이 상한가 매수잔량만 33만5700주가 쌓여있다. 이날 수산중공업은 우선매각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TB네트워크의 실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KTB네트워크측도 실사가 오늘(18일)중으로 끝날 수 있으며 이달 중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KTB네트워크는 경영참여를 원하는 업체와 공동으로 매각을 진행중이며 3월달까지는 매각과 관련된 모든 실무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난 1년남짓의 횡보하던 주가를 뒤로한채 상승기세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챠트또한 양호한 편임 KTB네트워크의 투자기업 축소?방안중 본계약 체결을 예정하고 있다면 나름대로 기업 갱생가치가 있다고 봄 보유기간은 15일정도로 추천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