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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 도로와 대심도 철도는 원천적으로 비교자체가 불가하다.
대심도를 뚫지만 당연히 대심 철도가 승리할 것이다.
두방안 똑같이 10조 이상의 거대한 토목공사로 서울과 경기도의 무지막지한 교통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녹색도시로 만들자는데 초점을 맟출수 있다.
대심도 도로는 취지는 좋으나 태생적으로
할수 없는 정책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위시로 전세계가 co2 줄이기 즉 녹색성장이 전세계적인 화두이다.
그런데 대심도 도로는 위로 가는 자동차를 밑으로도 통행시켜 교통체증을 줄이자는 것인데...
그렇다고 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을 땅속에 묻을수도 없고 결국은 환풍기로 다시 대기로
뿜어져 나오는 시스템이다.
대한민국은 세계9위의 에너지 소비국이고 자동차의 매연이 대기오염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대기오염의 주범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내세우는 녹색도시 녹색성장에 위배되는 말도 않되는 정책이란 이야기다.

대심도 철도는 현재시속 32km의 전철속도를 최고 200km까지 끌어올릴수 있는 시스템이고
교통혼잡 교통오염물질을 20% 이상 감축시킬수 있는 녹색혁명이자 서울,경기도의 교통분담률
70%로 줄일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대조류에 딱들어맞는 프로젝트인 것이고, 녹색성장을 표방하는 이명박정부와
일맥상통하는 정책이다.

누가 이길것 같은가?
오세훈의 계획없는 이정책이 성공할수 있을까?
오히려 가벼운 정책남발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것이고,김문수 지사에 크게 한방 먹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저급한 정책이다.
차후 대심도 철도와 도로는 계속 이슈화 되겠지만
그럴수록 대심도 철도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지금은 전세계가 철도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대한민국도 GTX,ㅁ 자형 고속철,호남고속철,제주해저터널,베링해 해저터널,한일 해저터널,한중 해저터널,
대륙철도,브라질 고속철...
앞으로 세명전기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고 이렇게 큰재료가 버티고 있는 이상
세명전기의 주가 업그레이드는 당연한 귀결이 될 것이다.
믿음의 투자를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