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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발표 초읽기, 세계 바이오업계가 초긴장.,..상용화 추진 [퍼온글임]게시글 내용
명문제약....발표 초읽기, 세계 바이오업계가 초긴장.,..상용화 추진
2011년 09월 20일 (화) 14:36:57 파이낸셜코리아
<긴급-단독대특종>
- 에이즈치료신약, 전달체 개발완료...곧 효능발표
- EPO인자, 상용화 추진....
국내 유력제약회사인 명문제약이 에이즈치료를 위한 신기원을 연다.
명문제약은 현재 에이츠치료신약의 전달체(siRNA)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곧 효능과 독성평가 발표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명문제약측은 "개발을 완료했다"며 "현재 평가결과보고서를 작성중"이라고 말했다.
늦어도 한두달안에 이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보면, 결과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문제약의 에이즈치료신약에 대해 현재 시장에서 거는 기대는 엄청 크다.
정부의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다, 미국의 저명한 연구진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EPO(적혈구 촉진인자)의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의 파이낸셜 코리아기사.
다시한번 뜯어 봅니다. (아직 해당 종목 공부를 덜 하신 분들을 위해)
- 우선 올해 1,200억 매출은 무난함
- EPO, HGH, 항암제, 류마티스관절염, 자궁경부암 등의 상용화 및 매출확대는 정해진 수순
- 바이오알앤디에 지분을 상당량 보유하여 신기술 독점 계약
- 한미 공동 에이즈 연구는 시작한지 이제 8~9년정도 되어 가고 결실을 맺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미래 10대 기술 중 하나, 현재도 지경부 지원체제)
에이즈 치료제 개발은 완료되고 독성(내성)평가를 예일대 랩실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하버드 의대 샹카 교수와 한양대 이상경 교수 공동 연구이고 예일대 프리티 교수가 예전 하버드 샹카 교수의 조교수 였습니다.
타겟팅하는 핵심 물질을 하버드 의대생들도 못찾고 있었는데, 이를 한양대 박사과정 반홍석 씨가 발견하여, 연구가 급진전 된 것입니다.
하버드대에서는 추가적으로 siRNA를 활용한 항암제 등을 추가 연구중
최초 연구의 시작은 하버드로 이상경 교수가 건너가면서 진행되었고 지금도 하버드에서 연구개발, 예일에서 테스트 하는겁니다. 2004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진행해온 것..
(2000년 초반 이러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곳은 하버드 의대만 가능, 그리고 샹카교수는 에이즈 분야의 권위자)
siRNA 는 대상 분야가 다양해짐 - 뇌질환, 암 등으로도 확대연구
여러곳에서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siRNA 요약
1. 기술 핵심은 나쁜 덩어리에 정확히 표적을 시켜서 그 나쁜것만 죽이는[억제하는] 것이고 (개발완료 되었음)
2. 표적을 찾아가는 물질이 필요하고(개발완료 되었음)
3. 그 물질이 표적을 죽일때 우리 몸에 독성(내성)이 발생치 않아야 한다는 원리입니다. (독성평가중)
4. 명문제약은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물질(전달체)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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