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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전株 급락..`단기급등·회담연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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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남북 정상회담 개최 호재에 힘입어 급등했던 대북 송전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8분 현재 광명전기(017040)와 선도전기(007610), 이화전기(024810), 제룡산업(033100)이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중에서 로만손과 비츠로테크도 11~13%대의 하락률로 급락중이다.
이들 종목들은 남북정상회담이 10월로 연기됐다는 소식과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오전 9시48분 현재 광명전기(017040)와 선도전기(007610), 이화전기(024810), 제룡산업(033100)이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중에서 로만손과 비츠로테크도 11~13%대의 하락률로 급락중이다.
이들 종목들은 남북정상회담이 10월로 연기됐다는 소식과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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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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