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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에서는 일봉의 작은 파동보다는 주봉의 큰파동을 보고 대응할 때이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들을 관심 가져야 하는가? 첫번째는 회사실적이 좋거나 앞으로 좋아질수 있는 회사에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두번째로 주봉상 주가가 바닥권이어야 한다. 세번째로 일봉상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야 한다. 왜냐하면 거래가 터지면서 주가의 변동성이 커져야 그동안의 매물을 소화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원종합개발은 어떠한가? 이 세가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랫동안 횡보해 오면서 각종 이평선이 밀집되어 왔는데 올 2월달 이후로 일봉상 완전 정배열로 진행되면서 탄력적인 상승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조정이 나오더라도 430원을 이탈하지 않은면 중기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일봉상으로는 단기 상승폭이 크기 때문에 불안할수 있지만 주봉상으로 보면 철저하게 바닥권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수급적인 면을 먼저 보겠다 작년 3월달부터 외국인들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외국인들이 사는 종목들은 작년 연말까지 급등하는 모습을보여주었다. 하지만 11월달 이후부터는 외국인들이 사는종목만 사면 물릴가능성이 커진 시장흐름이라 보면 된다. 외국인들도 지금은 한단계 시장을 올린다음 쉬어가는 국면이기 때문이다. 지난 연말 엔터테인먼트 바람이 불면서 영화관련주가 날라갈때 왜 플레너스는 오히려 외국인들이 미친듯이 매수하는데도 오히려 계속 떨어지는가 생각해 보았는가? 답은 간단하다. 기관들이 외국인들보다 더 많이 팔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꼭 외국인매매가 그 종목의 흐름을 좌지우지 한다기 보다는 그 종목에 대한 세력의 주체가 누구인가가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신원종합개발의 수급은 어떠한가? 신원종합개발은 그동안 기관과 외국인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짐나 이평선이 정배열로 진행되고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기관과 외국인 역시 관심을 갖는 모습이다. 기관의 경우 이번주 초 15만주 매수를 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외국인의 경우에는 어제 50만주 입질매매가 들어왔고 금일도 창구물량을 보면 유비에스 창구로 60만주 가까이 매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수급적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한 작은파동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큰파동으로 여유있게 대처해 볼수 있는 시점이다. 철저하게 분석(수급적,기술적,기본적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매수한 종목은 회사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래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고, 급등종목을 잡을수가 있다.==> www.will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