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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의 안정성은 건설업계 1위(반기결산 분석) 작성자 : 꿈이있는미래 신종은 차라리 지금 청산하는게 존속 하는것 보다 주주들에겐 훨씬 유리하다 왜냐하면 현재 주가보다 청산가치가 몇배나 높기 때문이다. 장부상의 수치만 보더라도 주당 자산가치가 4,500원이나 된다. 특히 신종은 출자전환(기전환 완료) 때문에 장부가 깨끗하다. 한마디로 분식 결산이 없어 장부가 믿을만하다. 현재 주가는 780원 청산가치는 4,500원 그렇다면 어느게 유리하겠습니까? 그러나 이회사는 청산이 어려울거다 왜냐하면 엄청나게 높은 유동비율 때문이다 안정성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유동비율이 무려 570%나 된다 유동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다 단기보유자금(즉시 인출 가능자금)과 단기(1년 이내의 기간)에 들어올 자금은 570인데 단기에 나갈자금은 100밖에 되지 않으니 말이다. 이러한 유동비율이 엘지건설이 76% 태영이 106% 밖에 안된다. 150%만 넘어면 상당히 안정성이 뛰어난 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도 신종은 무려 570%나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닫을 일이 없다 참 고민되네 유동비율이 낮아 혹시라도 부도가나서 청산하면 지금 주가의 5.7배나되는 주당 4,500원이 라는 거금을 받을텐데 말이다. 그냥 갖고 있을려니까 주가가 너무싸고 ...... 아뭏던 자산 가치에 걸맞는 주가만 되면 그런 행복한 고민은 싸악 사라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