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저도 님과 같은 질문을 이곳 게시판에 올린적이 있읍니다. 그런데 아무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곰곰히(?) 약간만 생각을 해보았죠.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더군요. 새로운 서울보증보험은 신원종합개발의 경영에는 관심이 없을것임니다. 물론 경영에 관여를 할수는 있겠죠. 그러나 금융회사에서 그런 회사를 경영할 확율은 희박해 보임니다. 또 누군가가 이회사의 경영에 관심이 있다고 치죠. 그럼 경영권을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최대대주주인 서울보증보험에게서 주식을 사면 될까요? 머 그럴수도 있겠죠. 회사가 오죽했으면 사려고 하는 사람이 없고 또 오죽했으면 시장에 매각을 했을지 생각하시면 쉽게 해답이 나옴니다. 전 쉽게 생각합니다. 회사의 주식을 다른 회사나 외국에 매각을 했으면 몰라도 시장에서 유통물량이 늘었으니 당연히 악재로 볼수있습니다. 독도수호 wrote : > 신원종합개발의 대주주인 신원이 지분을 다 매각했다는데요 > 이건 악재 아닌가요? 공급물량의 증가...2대주주인 서울보증보험이 이 물량을 다 매수하는 것두 아닌데 말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