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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탑픽>카스, 네트워크 전자저울 돌풍게시글 내용
[카스] - 초저평가. 전자저울은 산업계,농수산계, 그리고 의료계까지 널리 쓰이는 다양한 성장동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지금 바로 매수.- 근초왕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탑픽 추천주입니다.
국내 전자저울업계 1위ㆍ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카스(016210ㆍ대표 김동진ㆍCAS: Computer Aided System)는 중국에 마련한 5만㎡ 규모의 공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중국공장이 올해부터 확대가동, 카스는 연간 총 100만대의 전자저울을 생산하게 됩니다. 글로벌 계측기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는 것이지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서울사무소에서 만난 김동진 사장은 세계시장 석권을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이미 150개국에서 수출되고 있으며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에서 판매되는 저울 10개 가운데 6개가 카스 제품이다보니 김 사장의 말 속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김 사장이 중국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전세계 전자저울 업계의 각축장인 중국에서 1등을 해야 세계 1등이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는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을 기점으로 전자저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중국 상하이에 분산된 4개 공장을 저장성 짜싱시 공업단지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 세계 1위기업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는 경기도 양주공장 생산설비의 75%를 중국으로 이전한 상태로 다음 달 신규 공장 신설 계약을 앞두고 있다. 사업비는 9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쇠고기이력관리제가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판매속도가 다소 더디기는 하지만 네트워크 전자저울이 내년까지는 국내수요가 4만대 정도 되고 이중 카스가 3만 5000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어떤 나라 어떤 기업도 따라 올 수 없는 기술력으로 승부해 회사를 키워나가면 주가가 반응하지 않겠냐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계측 계량기 사업에 더욱 집중할 뜻을 밝혔다. 그는 “전세계에 수리와 교정 서비스의 인프라를 갖추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저울은 물론 계량계측과 관련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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