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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야님의 종목은 아까 대한해운과 마찬가지로 위태스러운 종목을 다루시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제 바닥을 다지고 상승초입에 있는 우량한 종목을 찾아보십시요.

접근방법을 조금 달리 하시면 어떠실런지...

카스는 99년 고점이래로 계속 흘러내리는 종목입니다

바닥다지기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고, 거래량이 미미한 상태라...

게다가 최근에 매출부진에 따른 ROE도 동업종평균 이하인데다,

2001년 발행된 벤처프라이머리 CBO (자산담보부채권)의 만기도래로

흔들리고 있는 기업중 하나입니다. (다행히 상환준비는 어찌어찌 완료되었지만...)

2월중순이나 며칠전 상황만 봐도 아시겠지만,

적은 거래량을 이용해 갑자기 끌어올려 달려드는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매출증가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어 상승추세로 돌아서기까지는

혹은 이 종목의 메이저가 갑자기 맘이 바뀌어 쳐올리지 않고서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